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원장 서동면)은 30일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2025 관광일자리페스타’ 개막식에서 한국관광공사, 충북·충남·전남 경제(기업)진흥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5개 기관은 관광업계 구직자와 구인기업 간 연계 강화, 맞춤형 취업컨설팅과 박람회 공동 운영, 교육 프로그램 공동 운영 등에 나선다.
또 관광산업의 인력 수급 효율성을 높이고 청년을 비롯한 구직자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서동면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장은 “관광은 지역에 일자리와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산업”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구직자들이 안정적으로 일자리를 찾고, 지역 관광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