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 원주시만의 독특한 기부문화인 ‘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이 매년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원주시 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본부는 지난 2일 원주문화원에서 천사의 날을 맞아 2025 천사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은 지난 2002년 시작되어 현재까지 이어져 오는 원주시만의 독특한 기부문화다.
지난 2004년부터는 천사의 날(매년 10월 4일)을 지정하고 매년 기념식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천사운동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원주시 기반의 자발적인 나눔 운동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