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하반기 신입·경력사원 40-50명 규모 공개채용

계룡건설, 하반기 신입·경력사원 40-50명 규모 공개채용

20일 낮 12시까지 원서접수·자격증보유자 우대
신입은 건축·토목·설비·전기·조경·경영지원·개발
경력사원-토목·인테리어 디자인 기획

기사승인 2025-10-15 10:57:36
게룡건설 취업박람회 참가 모습.

올해로 창립 55주년을 맞은 계룡건설이 2025년도 하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을 공개채용한다. 

어려운 건설 경기 속에서도 매년 정기적인 공개채용을 해온 계룡건설은 지속적인 매출 성장과 수주 확대를 바탕으로 올해도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으며 인원은 40명에서 50명 정도를 예상하고 있다. 

신입사원 모집 부문은 건축, 토목, 설비, 전기, 조경, 경영지원, 개발 등이며, 지원 자격은 모집 분야 전공자로 2026년 1월 입사가 가능한 자다. 모집 분야 관련 자격증 보유자와 보훈대상자는 우대한다. 

경력사원 모집 부문은 토목, 인테리어 디자인 기획으로 관련 직무경력 충족자 및 자격증 보유자를 우대한다.

지난 10월 1일부터 진행중인 온라인 입사지원서 접수는 오는 10월 20일 낮 12시까지이며 이후 채용 절차는 AI역량 검사, 실무진 면접, 경영진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그동안 계룡건설은 주요 대학교 채용설명회와 취업박람회에 참여해 회사 비전과 인재상, 채용 절차 등을 소개하며 구직 희망자들의 큰 관심을 이끌었다.  

계룡건설 관계자는 "매년 공개채용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우수 인재 확보에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문인력을 기반으로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에게 신뢰받는 지속가능한 기업이 되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익훈 기자
emadang@kukinews.com
이익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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