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포항공장서 하청 근로자 트레일러에 치여 숨져

동국제강 포항공장서 하청 근로자 트레일러에 치여 숨져

기사승인 2025-10-23 07:09:11 업데이트 2025-10-23 07:49:23
쿠키뉴스 자료사진 

동국제강 포항공장에서 하청 노동자 1명이 화물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북 포항시 남구 대송면 동국제강 포항공장에서 22일 오후 1시40분쯤 하청업체 소속 40대 노동자 A씨가 후진하던 트레일러에 깔리는 사고로 사망했다.

경찰은 사고 화물차 기사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노동부 포포항지은 해당 사업장에 작업 중지 명령을 내린 뒤 사고 조사에 착수했다.
정혜선 기자
firstwoo@kukinews.com
정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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