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쌀 미소진품’, ‘APEC 2025 KOREA’ 밥상에 오른다.

‘상주쌀 미소진품’, ‘APEC 2025 KOREA’ 밥상에 오른다.

기사승인 2025-10-27 08:53:20
상주시 명품쌀 '미소진품', 상주시 제공.

상주의 명품쌀 ‘미소진품’이 경주에서 열리는‘APEC 2025 KOREA’밥상에 오른다.

27일 상주시에 따르면 상주쌀조합공동사업법인이 ‘APEC 2025 KOREA’도시락 공급 업체인 ㈜씨엠케이푸드에‘미소진품’을 공급한다.

쌀은 27일, 29일, 31일 총 3차례에 걸쳐 매회 70포(20kg)씩 총 210포를 공급할 예정이다. 

납품된 쌀은 ‘APEC 2025 KOREA’ 행사장에 근무하는 운영 요원들의 도시락 제작에 사용된다. 

‘미소진품’ 쌀은 상주에서 재배된 프리미엄 쌀로, 윤기와 찰기가 뛰어나 쫄깃한 식감과 깊은 밥맛을 자랑한다. 

특히 4년 연속 전국 밥맛 평가 1위, 농촌진흥청 선정 ‘최고품질 벼’로 이름을 올리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강영석 시장은 “이번 공급을 통해 미소진품의 우수성이 세계 무대에서 인정받게 될 것”이라며 “판로 확대와 브랜드 홍보의 기회로 삼고 앞으로도 전국적‧국제적 행사에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노재현 기자
njh2000v@kukinews.com
노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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