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국내 대표 돈가스 전문 브랜드 ‘연돈’ 김응서 대표를 상주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8일 밝혔다.
상주 출신인 김 대표는 과거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돈가스 장인’이라는 극찬을 받으며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에도 꾸준한 맛과 성실한 태도로 매일 수백 명의 손님이 찾는 전국적인 맛집을 운영하며 견고한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이처럼 오랜 시간 꾸준히 사랑을 받는 성공 비결은 김 대표의 ‘좋은 재료 철학’이 자리하고 있다.
그 중심에 밥맛과 식감이 뛰어난 상주쌀 ‘미소진품’이 있다.
김 대표는 올해 상주쌀‘미소진품’을 연간 20톤 이상 공급받아 고객들에게 최상의 밥맛을 선사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연돈을 찾는 손님들에게 상주쌀‘미소진품’의 건강하고 깊은 맛을 전달하며 우수성을 알리는 홍보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강영석 시장은 “김응서 대표의 성실함과 장인정신은 상주의 정체성과 잘 맞닿아 있다”며 “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김응서 대표의 진정성과 대중적 영향력이 상주 농특산물, 관광자원 및 시정 홍보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