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종 코로나도 '안 무섭다'…5% 금리에 하나은행에 몰린 사람들
조계원 기자 = 하나은행 영업점들이 5일 특판 적금에 가입하기 위한 사람들로 붐비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금리 5%대 ‘하나 더적금’의 판매 마지막날, 적금에 가입하기 위한 사람들이 몰린 영향이다.광화문 일대 하나은행 광화문역 지점, 내자동 지점, 경복궁역 지점을 이날 1시에서 2시 사이 방문한 결과 ‘하나 더적금’에 가입하기 위해 대기하는 고객들로 창구에는 앉을 자리가 없었다. 창구마다 적금에 가입하기 위한 고객들이 상담을 받고 있었으며, 대기 고객은 적게는 10명에서 많게는 52명까지 상담을 기다리고 있었다.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