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시, 여름철 폭염 피해 예방 총력...무더위쉼터 확대 지정
경남 사천시는 올 여름 역대 최장의 폭염이 예고됨에 따라 5월부터 9월까지를 폭염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폭염으로부터 시민의 온열질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T/F팀을 꾸려 다양한 시책들을 시행한다. 먼저 태양열 에너지를 이용 기온, 바람 등을 분석해 자동으로 개·폐되는 '스마트그늘막'을 7월 중 유동인구가 많은 5개소에 추가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양산을 사용 후 자율적으로 반납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양심양산 쓰기 캠페인'은 폭염기간 중 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시행한다. 또한... [강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