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 유럽 배터리 시장 두드린다
대전시가 '이차전지 기업'의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지원에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5월 7일부터 9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유럽 2025(Inter Battery Europe 2025)’에 지역 유망기업 3곳과 함께 통합관을 운영, 기술력 홍보와 수출 확대,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등을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인터배터리 유럽’은 국내 최대 이차전지 산업 전시회인 ‘인터배터리’의 해외 확장 버전으로, 아시아를 넘어 세계 배터리 산업의 중심 무대로 떠오르고 있는 전시회... [명정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