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도, 매주 토·일 도심에서 열리는 직거래장터 5일 개장
경북도는 매주 토‧일요일 대구시민들에게 신선한 제철 농특산물을 제공하는 ‘바로마켓 경상북도점’을 오는 5일부터 개장한다고 4일 밝혔다. 경북농업자원관리원(대구 북구 구리로 55)에서 열고 있는 바로마켓 경상북도점은 2020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6년째를 맞는 대구․경북 대표 정례 직거래장터다. 장터에는 도내 100여 농가들이 직접 생산하고 가공한 다양한 농특산물을 산지 가격 수준으로 저렴하게 공급해 대구 소비자에게는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올해는 신선한 산지 농산물을 즉시 공급하는 ‘바로따서, 바... [노재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