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경북지사, 체크리스트 들고 APEC 준비 현장으로...
‘2025 APEC 정상회의’가 보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성공개최를 위한 경북도와 경주시의 발걸음이 재다. 각국 정상이 머무는 숙박시설과 무슬림 국가를 위한 할랄 음식 준비 상황은 물론 취재단과 방문객을 수송하는 셔틀버스 운용 상황 등을 점검하면서 손님맞이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회원국 대표단이 머무는 숙소 등이 경북의 품격을 보여주는 첫인상이 되는 만큼 완벽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현장 점검에는 이철우 지사와 주낙영 경주시장이 체크리스트를 들고 직접 각 분야의 준비 상황을 꼼꼼히 살필... [노재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