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 관광지 6곳, ‘한국 관광 100선’ 선정
경북 경주 관광지 6곳이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됐다. 경주시에 따르면 황리단길, 월정교, 불국사, 석굴암, 동궁과 월지, 첨성대가 2025~2026년 한국 관광 100선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불국사와 석굴암은 7회 연속 선정되며 의미를 더했다. 한국 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년에 한 번씩 선정·홍보한다. 경주는 2012년 첫 한국 관광 100선 선정 후 매번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국내 최고 관광도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주낙영 시장은 “앞으로도 더 많은 명소가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되도록 ... [성민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