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흐르는 울진 연호공원 분위기 ‘업’

음악 흐르는 울진 연호공원 분위기 ‘업’

이달부터 음악방송 ‘시작’, 감성 자극 ‘핫플’

기사승인 2025-06-12 14:59:52
음악이 흐르는 연호공원 전경. 울진군 제공

경북 울진군이 이달부터 연호공원의 음악방송을 시작했다.

군민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감성적인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이용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다.

음악방송은 자연 속에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들어며 편안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음악은 자동 스케줄에 따라 정해진 시간대에 들을 수 있다.

특히 계절·시간대·이용자 특성에 맞춘 음악 선곡으로 정서적 만족도를 극대화했다.

군은 군민 반응, 이용 실태를 분석해 다른 공원으로 확대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손병복 군수는 “군민들이 도심 속에서도 편안한 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생활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했다.
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성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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