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안전’ 강조한 최정우 회장…포항‧광양제철소서 현장 경영

송병기 기자 = 포스코 최정우 회장이 새해 들어 최우선 핵심 가치로 ‘안전’을 강조하며 현장 경영에 나섰다. 포스코는 지난 7일 포항제철소를 방문한 데 이어 최정후 회장이 8일에는 광양제철소를 찾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강조한 최 회장은 지난 7일 포항제철소에 도착해 가장 먼저 노종조합과 노경협의회를 방문했다. 최 회장은 노조위원장 등과 인사를 나무며 안전한 일터 만들기를 위해 노사가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어 최 회장은 수소플랜트, 연주공장, 2전기강판공장 등을 살폈다. ... 2021-01-08 10:56 [송병기]

미국서 KT&G 반덤핑조사 종료…美 ITC “미국 내 산업피해 없다”

국제유가 11개월만 최고치, WTI 50.83달러…사흘 연속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