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림프라임창호 독주 이어질까…바둑리그 포스트시즌 돌입
“KB국민은행 바둑리그 감독을 맡고 포스트시즌에 100% 진출했다. 지난 경험을 바탕으로 후회 없는 승부를 펼치도록 하겠다.” (박정상 영림프라임창호 감독) KB국민은행 바둑리그가 치열했던 정규리그를 끝내고 2024-2025시즌 챔피언을 가릴 포스트시즌에 돌입한다.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 대회장에서 7일 2024-2025 KB국민은행 바둑리그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미디어데이에는 정규리그 1위 영림프라임창호 박정상 감독과 주장 강동윤 9단을 비롯해 2위 원익 이희성 감독과 박정환 9단, 3위 수려한합천 고근태 감독과 김명훈 9단, 4... [이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