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관광공사, 5월 2일부터 동구 원동사옥에서 업무
대전관광공사가 5월 1일 유성구 도룡동에서 동구 원동으로 사옥을 이전하고 2일부터 본격 업무를 시작한다. 이번 사옥 이전은 지난 2023년 12월 대전시, 동구, 대전관광공사의 업무협약을 통해 확정됐으며 원도심을 연계한 대전 전역의 관광 활성화 및 원도심 지역경제 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동구는 KTX, SRT 대전역이 위치하는 등 대전의 관문이자 대전 역사의 시작점으로 공사의 이번 이전은 동구 최초의 市 산하기관 입주라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원동 신사옥은 대전컨벤션센터와 과학공원 운영을 위한 MICE... [이익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