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군산=김성수 기자] 22일 오후 5시13분께 전북 군산시 수송동의 한 정화조 맨홀에서 물막힘 점검 작업차 맨홀에 들어갔던 서모(57)씨와 임모(54)씨가 작업 후 밖으로 나오던 중 맨홀 속으로 떨어져 서씨가 위독한 상태고, 임씨가 실종됐다. 경찰과 119구조대는 2시간30분째 실종자를 수색하는데 주력하고 있으며, 양수기를 투입해 맨홀 속 물을 퍼내고 있다.
현대차·기아 공장, 다시 멈추나…현대모비스 자회사, 26일 추가 파업 예고에 촉각
국내 최대 자동차 부품사인 현대모비스의 생산 자회사 모트라스와 유니투스 노조가 파업에 돌입하면서 현대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