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공동주택 입주민편의 최대 5천만원 지원

아산시, 공동주택 입주민편의 최대 5천만원 지원

기사승인 2020-01-07 13:12:09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공동주택의 주거환경 개선과 입주민의 편의 증진을 위해 ‘2020년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7일 시에 따르면 올해 공동주택 지원사업 규모는 예년보다 상승된 6억원으로 주요 사업내용은 △노후시설 및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LED전등 및 CCTV 교체공사 △안전을 위한 어린이놀이터 유지보수 공사 △공동주택 내구성을 위한 도색공사 등 사업이다. 

사업 신청은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로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청 홈페이지에 공고란을 참고 하면 된다.

시는 현장 확인과 공동주택관리지원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3월 중 대상 단지를 확정할 예정으로 선정된 공동주택에서는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시는 2006년부터 매년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지원으로 아파트 거주비율이 높은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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