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파트너십은 UN 창설 75주년을 맞아 미증유의 세계적 보건 위기를 극복하고, ‘우리가 원하는 미래’를 주제로 글로벌 비전 수립을 위해 의견을 모으는 등 UN의 주요 정책을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도는 이번 UN과 파트너십 체결로 도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한편, ‘청정 전남’ 이미지를 널리 알려 UN 등 국제사회와 교류를 넓혀가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번 파트너십에 따라 전라남도는 UN75 글로벌 비전을 수립할 핵심 역할을 하게 된다.
도는 앞으로 도내 22개 시‧군 및 교육‧공공기관 등이 운영 중인 홈페이지와 주요 관광지에서 UN75가 진행 중인 ‘우리가 꿈꾸는 미래’라는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UN75 담론을 제시할 세미나와 간담회도 펼칠 계획이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이번 ‘UN75 파트너십 체결’이 세계 속 전라남도의 위상을 높이면서, 국제행사인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의 남해안 남중권 유치 필요성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도는 민선 7기 핵심 사업으로, 기후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미래 세대에 더 나은 세상을 물려줄 수 있도록 오는 2023년 개최될 COP28의 남해안 남중권 유치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앞으로 COP28 유치 성공을 이끌어 기후환경 모범도시로 발돋움해 ‘청정 전남’ 이미지를 구축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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