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뉴스] 박태현 기자 = 7일 오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설 연휴인 11~14일 운영을 일시적으로 중단하는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미리 방문한 시민이 국가유공자 묘역에 참배하고 있다.
다만 야외 묘역의 현장 참배는 안장자의 기일 등 불가피한 경우에 한 해 사전예약을 받아 제한적으로 허용된다. 안장 업무도 정상적으로 운영된다.
pth@kukinews.com
#부산의 한 3층짜리 빈집이 20년 넘게 방치되다가 붕괴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추가 붕괴 가능성에 대비해 주민 11명이 긴급 대피했다. 서울에서도 집중호우로 도로 위 축대가 무너져 인근 주택이 매몰·파손됐고
국회 입법박람회가 23일 국회 중앙잔디마당에서 막을 올렸다. 이번 박람회는 국회가 추친하는 최초의 입법박람회로 ‘기후위기 극복, 지방소멸 대응, 민생경제 활성화’를 핵심 의제로 삼았다. 우원식 국회의장 개회사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김건희 특검)이 이달 말로 끝나는 1차 수사 기간을 30일 연장하기로 했다. 특검은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를 향한 뇌물 혐의와 대통령실 의전비서관 자녀 학교폭력 무마 의혹
정부가 발표한 HMM 부산 이전 정책이 포스코의 HMM 인수 움직임과 맞물리면서, ‘HMM 본사 이전’ 관련 셈법이
이재명 대통령은 한국과 미국 간 관세 문제를 가능한 한 조속히 해결하려는 목표를 갖고 있다면서도 안전장치 없
코로나19 백신을 맞고 일주일 뒤 뇌출혈로 숨진 시민의 유족에게 정부가 피해 보상을 해야 한다는 법원 판단이 나
강원 홍천 서울양양고속도로에서 4중 추돌사고로 4명이 중경상을 입는 등 도내서 교통사고가 이어졌다. 22일 소
쿠키뉴스 전북본부 데스크칼럼 <편집자시선>은 우리 사회에서 일어나는 모든 현상과 현안들에 대해 따끔하
각종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씨가 피고인석에 앉은 모습이 언론 카메라에 담길 전망이
‘정교유착’ 의혹의 정점에 있는 한학자 통일교 총재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22일
국회가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의회 형식의 ‘민생시민의회’를 처음으로 열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23일
경북 영천시가 경제 현장 간담회를 통해 시민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영천시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김문수 전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오찬 회동을 가지고, 정치 현안과 관련해 조언을 구했다
23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2025 쿠키뉴스 산업포럼: 산업 대전환기 기로에 선 한국,
23일 오전 강원 인제에서 7톤 크레인 특장차량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전소됐다. 소방 당국에 따
강원 평창군은 군민들의 문화 향유권을 확대하고 지역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 중인 평창 작은영화관
강원 속초시와 서울 종로구가 행정·관광·문화·경제 전반에 걸쳐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