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신증권이 올해 상반기 증권 수익 감소 여파에 부진한 성적표를 거뒀다.
8일 대신증권은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105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5%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영업이익도 26.8% 줄어든 1093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액은 2조16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9% 증가했다.
대신증권 관계자는 “거래대금 감소와 시장 상황 부진으로 증권 수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이창희 기자 window@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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