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에서 참관객들이 경연작을 둘러보고 있다.
- 도전과 열정의 요리 축제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23일 ‘2025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가 개막했다.

‘한국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는 올해로 26회를 맞은 국내 대표적인 요리·제과 분야 행사로, 한국 음식문화와 관광산업 발전을 목표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조리업계 종사자, 조리 관련 학과 학생, 일반인 등 1,000여 명 이상의 참가자가 한국음식 전시경연, 라이브 경연, 제과·제빵 경연, 식음료 경연 등 다양한 분야에 출전해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이번 대회는 (사)한국조리협회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교육부, 보건복지부 등 15개 정부기관이 후원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요리·제과 경연대회다. 매년 4,000명 이상의 국내외 요리인이 참가하며, 참가자들의 실무 역량과 창의력을 입증할 수 있는 요리 분야 대표 무대로 자리잡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