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가 경북 울진군민을 대상으로 영화 ‘하이파이브’를 무료 상영한다.
한울원전에 따르면 이번 영화는 22일 오후 7시, 23일 오후 2·7시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상영된다.
하이파이브는 장기 이식을 받은 다섯 명의 평범한 인물들이 갑작스럽게 초능력을 갖게 된 후 힘을 모아 악당과 맞서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안재홍, 라미란, 김희원 등 개성파 배우들이 액션 장면을 직접 소화해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회당 선착순 300명까지 별도의 예약 없이 입장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한울원전 홍보부로 문의하면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