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분청도자박물관이 오는 27일까지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관 16주년 특별 전시회인 ‘분청愛–김해 분청으로 빚은 인생 2막’을 개최한다.
전시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나의 대한민국’을 주제로 김해지역 내 유관기관인 가야시니어클럽과 협업해 시니어 40명이 전시 작품 제작에 참여한다.
참여 시니어들은 지역 특산품인 분청도자기 접시에 그림과 글을 자유롭게 표현해 작품을 완성한다. 여기다 일상에서 접하던 도자기를 창작의 매체로 새롭게 경험하는 기회를 느낀다.
박물관 측은 “올해는 이미 초고령사회로 진입한 해인 만큼 시니어들과 함께 전시를 기획해 시니어들에게는 특별한 시간으로 기억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김해시미래인재육성재단---'장학수기 공모전' 많이 참여하세요
김해시미래인재장학재단이 7일부터 9월19일까지 ‘아름다운 동행-장학재단과 함께 성장하는 나의 꿈 이야기’를 주제로 ‘제2회 장학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은 장학금으로 성장한 학생들의 진솔한 경험담을 공유해 나눔과 상생의 의미를 널리 알리기 위해서다.
응모 자격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장학재단 장학생으로 지난해 수상자는 제외한다. 참가자는 재단 누리집에 첨부한 서식을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 분야는 대학부와 초·중·고등부 2개 부문이다.
시상은 대상 2명(시상금 50만원)과 최우수상 3명(상금 30만 원), 우수상 8명(시상금 20만 원), 장려상 7명(시상금 10만 원) 등이다.
재단 관계자는 “학생들의 꿈과 도전 이야기를 널리 알리고 장학재단이 함께한 아름다운 여정을 기록하고자 한다”며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6일에는 ㈜성창(대표 강신숙)이 김해미래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김해시 진례면에 있는 ㈜성창은 샤시와 범퍼 브라켓 등 자동차 핵심 부품을 제조하는 중소기업이다.
최근에는 로봇 라인과 3D 프레스 라인 등 첨단 설비 투자로 품질 과 생산성 향상으로 국제적인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강신숙 대표는 “회사가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지역사회의 든든한 지원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김해대성동고분박물관---‘대성동고분군 음악회’ 개최
김해시 대성동고분박물관이 이달 23일 대성동고분군 일원(대성동고분박물관 옆 야외광장)에서‘노을 아래 대성동고분군 음악회’를 연다. 음악회는 세계유산인 대성동고분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음악과 체험으로 시민들과 향유하고자 개최한다.
음악회는 8월23일과 9월27일, 10월18일 등 총 3회로 운영한다. 1회에는 가야금 앙상블‘무아’의 공연과 함께 가야의 역사와 문화 이야기가 어우러진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2회차(9월27일)에는 클래식 그룹인‘감스트링’을 공연한다.
3회차(10월18일)에는 퓨전국악그룹‘이쁠’이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국악 공연을 펼친다.
이밖에‘가야 유물 소품 만들기와 가야유물 입체그림 그리기’ 체험도 마련해 누구나 손으로 가야 문화를 느껴볼 수 있도록 했다.
체험 프로그램은 인제대 박물관 누리집으로 신청하면 된다.
대성동고분박물관 측은“이번 음악회는 세계유산 대성동고분군의 가치를 느끼고 즐기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앞으로 다양한 행사프로그램을 마련해 대동고분군을 널리 알려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시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나의 대한민국’을 주제로 김해지역 내 유관기관인 가야시니어클럽과 협업해 시니어 40명이 전시 작품 제작에 참여한다.
참여 시니어들은 지역 특산품인 분청도자기 접시에 그림과 글을 자유롭게 표현해 작품을 완성한다. 여기다 일상에서 접하던 도자기를 창작의 매체로 새롭게 경험하는 기회를 느낀다.
박물관 측은 “올해는 이미 초고령사회로 진입한 해인 만큼 시니어들과 함께 전시를 기획해 시니어들에게는 특별한 시간으로 기억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김해시미래인재육성재단---'장학수기 공모전' 많이 참여하세요
김해시미래인재장학재단이 7일부터 9월19일까지 ‘아름다운 동행-장학재단과 함께 성장하는 나의 꿈 이야기’를 주제로 ‘제2회 장학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은 장학금으로 성장한 학생들의 진솔한 경험담을 공유해 나눔과 상생의 의미를 널리 알리기 위해서다.
응모 자격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장학재단 장학생으로 지난해 수상자는 제외한다. 참가자는 재단 누리집에 첨부한 서식을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 분야는 대학부와 초·중·고등부 2개 부문이다.
시상은 대상 2명(시상금 50만원)과 최우수상 3명(상금 30만 원), 우수상 8명(시상금 20만 원), 장려상 7명(시상금 10만 원) 등이다.
재단 관계자는 “학생들의 꿈과 도전 이야기를 널리 알리고 장학재단이 함께한 아름다운 여정을 기록하고자 한다”며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6일에는 ㈜성창(대표 강신숙)이 김해미래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김해시 진례면에 있는 ㈜성창은 샤시와 범퍼 브라켓 등 자동차 핵심 부품을 제조하는 중소기업이다.
최근에는 로봇 라인과 3D 프레스 라인 등 첨단 설비 투자로 품질 과 생산성 향상으로 국제적인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강신숙 대표는 “회사가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지역사회의 든든한 지원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김해대성동고분박물관---‘대성동고분군 음악회’ 개최
김해시 대성동고분박물관이 이달 23일 대성동고분군 일원(대성동고분박물관 옆 야외광장)에서‘노을 아래 대성동고분군 음악회’를 연다. 음악회는 세계유산인 대성동고분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음악과 체험으로 시민들과 향유하고자 개최한다.
음악회는 8월23일과 9월27일, 10월18일 등 총 3회로 운영한다. 1회에는 가야금 앙상블‘무아’의 공연과 함께 가야의 역사와 문화 이야기가 어우러진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2회차(9월27일)에는 클래식 그룹인‘감스트링’을 공연한다.
3회차(10월18일)에는 퓨전국악그룹‘이쁠’이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국악 공연을 펼친다.
이밖에‘가야 유물 소품 만들기와 가야유물 입체그림 그리기’ 체험도 마련해 누구나 손으로 가야 문화를 느껴볼 수 있도록 했다.
체험 프로그램은 인제대 박물관 누리집으로 신청하면 된다.
대성동고분박물관 측은“이번 음악회는 세계유산 대성동고분군의 가치를 느끼고 즐기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앞으로 다양한 행사프로그램을 마련해 대동고분군을 널리 알려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