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복절인 15일 강원 원주시 영동고속도로에서 삼중 추돌사고로 8명이 크고 작은 상처를 입었다.
이날 오전 9시 30분쯤 영동고속도로 만종JC에서 강릉 방향으로 운행 중이던 승용차 2대와 승합차 1대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탑승 중이던 60대 남녀 2명이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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