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원주 영동고속도로 ‘삼중 추돌’…2명 중상 등 8명 다쳐

광복절, 원주 영동고속도로 ‘삼중 추돌’…2명 중상 등 8명 다쳐

기사승인 2025-08-15 20:30:16
강원 원주시 영동고속도로 삼중 추돌사고 현장 모습.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광복절인 15일 강원 원주시 영동고속도로에서 삼중 추돌사고로 8명이 크고 작은 상처를 입었다.

이날 오전 9시 30분쯤 영동고속도로 만종JC에서 강릉 방향으로 운행 중이던 승용차 2대와 승합차 1대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탑승 중이던 60대 남녀 2명이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윤수용 기자
ysy@kukinews.com
윤수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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