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가 2026학년도 전기 석·박사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
원서접수는 내달 22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다.
서류심사와 전공 심층면접을 거쳐 학생을 선발하고, 합격자는 오는 12월 8일 발표할 예정이다.
전공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생명공학연구원(KRIBB),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한국화학연구원(KRICT) 등 28개 국가연구소 스쿨의 44개다.
특히 3대 게임체인저 플래그십 전공인 인공지능, 양자정보, 첨단바이오융합 분야 전공학생을 선발해 최첨단 분야 미래 과학기술을 이끌 인재로 육성한다.
또 이번 학기에 한국재료연구원(KIMS) 스쿨이 신설한 ‘우주항공재료공학’ 전공도 첫 학생을 선발한다.
우주항공재료공학은 극한의 우주환경에 대응 가능한 차세대 우주항공 소재 기술을 연구·개발하는 학문으로, 초경량·고강도를 동시 구현하는 복합소재, 열화저항성을 갖춘 경량 금속소재 등 우주항공용 핵심 재료기술 확보를 목표로 항공기 엔진용 첨단 내열소재, 재사용 발사체용 장수명 구조소재, 소형·저비용 위성체에 적합한 구조계 경량화 및 열제어계 다기능화 소재 등의 개발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한다.
UST는 입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입시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전공 분야별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물리·원자력·기계·건설·항공·해양·IT·융합생산 분야 입학설명회는 내달 6일 오후 2~5시까지 서울 스페이스쉐어 서울역센터에서 열린다.
이어 13일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화학·에너지·신소재 분야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생명·바이오헬스 분야 입학설명회는 내달 20일 오후 2~5시 UST 본부에서 열릴 예정이다.
현장참석이 어려운 학생을 위해 내달 17일 오후 7~10시 실시간 온라인 설명회는 사전 신청자에게 접속 URL을 제공한다.
입학설명회에 사전 신청 후 참가한 사람에게 1만원권 기프티콘을 증정하며, 참석자 전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UST 입학 누리집(admission.ust.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UST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직할 교육기관으로, 30개 국가연구소에 교육 기능을 부여해 과학기술 분야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현재 약 1500명의 국가연구소 소속 박사 연구원이 UST 교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미래유망 국가전략 분야의 신진 연구자를 중심으로 신규 교원을 임용하고 있다.
UST 학생들은 인공지능, 양자정보 등 최첨단 과학기술 분야의 국책 과제에 학생연구원 신분으로 참여한다.
모든 학생은 매 학기 등록금 250만 원 전액을 지원받으며, 박사과정은 월 최소 190만 원, 석사과정은 월 최소 143만 원 이상 연수장려금을 받는다.
이밖에 해외연수 및 해외학술대회 참가 지원, 학생이 연구책임자가 되도록 연구비를 지원하는 영사이언티스트 양성사업 등 국내 최고 수준의 학업 및 연구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