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공공형 어린이집 총 148곳으로 확대 운영

대전시, 공공형 어린이집 총 148곳으로 확대 운영

신규 15개 소 지정서 수여…운영비 지원, 강화된 보육 서비스 제공
30일 대전공공형 어린이집연합회 보육인 체육대회 개최

기사승인 2025-08-30 17:31:03
이장우 대전시장, 조원휘 대전시의장, 최충규 대덕구청장, 박희조 동구청장, 이금선 대전시의회 교육위원장, 민경배 대전시의원 등과 보육교직원, 연합회 임직원 등 1000여 명이 30일 한밭대학교에서 보육인 체육대회를 갖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시

대전시는 30일 한밭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대전공공형 어린이집연합회 보육인 체육대회’를 열고 보육 교직원들을 격려했다.

대전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대전지역 공공형어린이집 보육교직원 1천여 명이 참여했으며, 이장우 대전시장, 조원휘 대전시의장, 최충규 대전 대덕구청장,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 이금선 대전시의회 교육위원장, 민경배 대전시의원 등 주요 인사가 함께해 소통과 화합의 자리를 가졌다. 아울러 대전시는 신규 지정된 공공형어린이집 15개소에 지정서를 수여했다.

이번 신규 지정으로 대전시 공공형어린이집은 총 148개소로 확대되는 등 민간과 가정어린이집을 아우르는 공공형 보육 인프라를 한층 넓히게 됐다.

공공형어린이집은 우수한 민간·가정 어린이집을 지정해 운영비를 지원하고, 강화된 운영 기준을 적용해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다.

체육대회에 참가한 한 보육교직원은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심신을 재충전하고, 서로 교류하며 화합을 다졌다"며 "보육 현장에서의 연대와 자긍심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을 책임지고 있는 보육 교직원들이 사명감과 자긍심을 갖고 더 좋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부모님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양질의 보육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조원휘 대전시의장은 “체육대회가 그동안 아이들을 위해 헌신과 노고를 아끼지 않은 보육인들께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기원한다”며 “대전시의회는 올해 영유아 보육료 인상 촉구와 유보통합 3법 개정 건의안 발의·처리 등 보육 친화도시 대전을 구현하는 데 노력해 왔고, 앞으로도 보육인 여러분들이 근무하기 좋은 환경과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위한 정책적 근거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대전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는 대전광역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00만 원을 기탁하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명정삼 기자
mjsbroad@kukinews.com
명정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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