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추석 명절을 맞아 내달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2025년 경북세일페스타 추석 명절 특별 기획전’을 온라인에서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우수 중소기업 제품의 판로 확대와 소비 진작을 위해 국내 대표 온라인 유통채널인 쿠팡, 네이버, 11번가, G마켓, 롯데ON, 우체국쇼핑, 오아시마켓 등 7개 사가 함께한다.
페스타에는 도내 500여 개 중소기업이 참여해 선물 세트, 생활용품, 식품, 건강식품, 뷰티 등 소비자들이 명절 선물부터 실속형 생활제품까지 폭넓게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품목을 선보인다.
특히, 행사 기간 중 참여기업 제품 구매 시 최대 30% 할인쿠폰을 지원하고, 제품당 최대 1만원까지 할인하는 등 특별 프로모션도 펼쳐진다.
행사 제품은 네이버, 구글 등 주요 포털에서 ‘경북세일페스타’를 검색하거나 각 온라인 채널 배너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다만, 선착순 제공하는 할인쿠폰은 조기 소진될 수 있어 제품 구매를 서둘러야 한다.
이재훈 경북도 경제통상국장은 “풍성한 명절의 정을 나누는 자리에 경북 우수기업의 제품이 함께할 수 있도록 전 국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