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오른쪽)가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조셉 윤 주한미국 대사대리를 만나 악수하고 있다.
정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조셉 윤 주한미국 대사대리를 접견했다. 이번 만남은 최근 있었던 한미정상회담 후속 조치 이행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미 동맹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한 협력 의지를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조셉 윤 대사대리는 전날 경기 수원시 도담소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만나 오찬을 갖기도 했다. 이날도 한미정상회담을 계기로 경기도와 미국 간 관계 강화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