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울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협의체)가 복지박람회 준비에 들어갔다.
협의체는 지난 4일 평생학습관 2층 강의실에서 복지박람회 TF 1차 회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TF 위원으로 위촉된 17명이 참석, 복지박람회 전 과정을 논의했다.
복지박람회는 2013년 시작된 후 격년제로 열리고 있다. 단 2019년 태풍 ‘미탁’, 코로나19 확산 시기에는 중단된 바 있다.
올해는 11월 연호공원에서 열려 맞춤형 복지제도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정우철 실무위원장은 “복지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손병복 군수는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펼쳐 함께하는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