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랜드리테일 동아쇼핑점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염매시장과 함께 ‘제1회 동행축제’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축제에서는 장바구니 증정, 무료 홍보, 행사 공간 제공 등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고객이 염매시장과 동아쇼핑점에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하면 커피쿠폰과 식사권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준비된다.
시장 곳곳에서는 MC 홍금표와 박서연이 상점과 상품을 소개하고 시민 및 상인과 인터뷰를 진행한다. 버스킹 공연, 룰렛 이벤트, 핫딜 행사, 카카오톡 퀴즈 등 관람객이 직접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펼쳐질 예정이다.
고재은 동아쇼핑점장은 “이번 행사가 지역 상인들에게 힘이 되고 시민들에게는 즐거운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랜드리테일은 지역상생을 위해 봉사단 활동, 불우이웃 지원, 화재 피해 상인 구호 등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