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군 고철 야적장서 ‘불’…3시간 만에 진화

경북 성주군 고철 야적장서 ‘불’…3시간 만에 진화

기사승인 2025-10-01 09:37:06
1일 오전 4시쯤 경북 성주군 대가면의 한 고철 야적장에서 불이 나 3시간 만에 진화됐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경북 성주군의 한 고철 야적장에서 불이 나 3시간 만에 진화됐다. 

1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쯤 성주군 대가면의 한 야적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2시간 뒤 큰 불길을 잡은 뒤 오전 7시쯤 불을 완전히 껐다. 

이 불로 야적장에 쌓여 있던 고철과 생활폐기물 100톤 중 30톤가량이 탔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성주=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최태욱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추천해요
    0
  • 슬퍼요
    슬퍼요
    0
  • 화나요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