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용산역을 찾아 귀성길 인사에 나섰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2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용산역에서 “국민 여러분, 즐겁고 넉넉한 한가위가 되길 바란다”며 “지난 설 명절은 내란으로 인해 불안하고 우울했지만, 이번 추석은 먹구름이 걷히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정부와 함께 대한민국의 국격도 높아지고, 국정도 안정되어 가고 있다”면서 “오랜만에 만난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고 즐거운 일들만 가득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