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은 10일부터 24일까지 ‘정신건강 홍보주간’을 운영하며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인식 개선 활동을 펼친다.
이번 행사는 정신건강의 날(10월10일)을 기념해 마련됐으며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마음건강 관리법 공유, OX 퀴즈, 힐링차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마주해요’ 캠페인을 중심으로 옥외광고, 포스터 게시, 온라인 이벤트 등이 추진된다. 군은 전통시장 길거리 캠페인과 마음안심버스 운영, 영화 관람, 청소년 대상 체험형 프로그램 등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김솔 산청군보건의료원장은 “정신건강 홍보주간이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돌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산청군,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 운영
산청군은 지난달 17일부터 이달 9일까지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하며 지역 물가 안정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군은 전통시장 상인회와 소비자단체 등 30여명이 참여한 캠페인을 통해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과 착한가격업소, 지역상품권 이용을 홍보했다.
또 산청·단성·덕산시장 등에서 상가 사업자와 소비자에게 가격 인상 자제를 요청하고 원산지 및 가격 표시 준수 여부를 점검했다. 군은 이번 활동을 통해 지역 물가 불안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소비자 신뢰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물가안정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산청군, 제과기능사 자격증반 교육 추진
산청군은 군민들의 정서 회복과 직업 역량 강화를 위해 ‘제과기능사 자격증반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대형산불과 극한호우로 피해를 입은 군민들의 심리적 치유를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11월27일까지 진행된다.
교육은 농업기술센터 생활문화정보관 조리과학실습실에서 열리며 버터쿠키·롤케이크·머핀 등 다양한 제과 품목을 직접 실습해 제과기능사 국가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한다.
군은 공동 작업과 완성 과정에서 참여자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는 프로그램도 병행하고 있다. 산청군 관계자는 “정서적 치유와 함께 경제적 자립을 이룰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산청양수발전소, 이웃돕기 성품 기탁
한국수력원자력㈜ 산청양수발전소가 이웃돕기 성품을 기탁했다. 전달받은 성품(쌀, 라면, 김 등)은 대한노인회 산청군지회 시천면분회와 시천면 경로당 31개에 전달했다.
김철기 산청양수발전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차현자 시천면장은 “항상 잊지 않고 이웃사랑을 실천해줘 감사하다”며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홍규 삼장면 내원마을 이장, 이웃돕기 성금 전달
산청군 삼장면 내원마을 이홍규 이장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홍규 이장은 이번 기탁뿐만 아니라 수년째 나눔 실천에 동참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김혜경 삼장면장은 “항상 묵묵히 나눔을 실천해줘 감사하다”며 “성금은 소중한 마음을 담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정신건강의 날(10월10일)을 기념해 마련됐으며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마음건강 관리법 공유, OX 퀴즈, 힐링차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마주해요’ 캠페인을 중심으로 옥외광고, 포스터 게시, 온라인 이벤트 등이 추진된다. 군은 전통시장 길거리 캠페인과 마음안심버스 운영, 영화 관람, 청소년 대상 체험형 프로그램 등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김솔 산청군보건의료원장은 “정신건강 홍보주간이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돌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산청군,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 운영
산청군은 지난달 17일부터 이달 9일까지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하며 지역 물가 안정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군은 전통시장 상인회와 소비자단체 등 30여명이 참여한 캠페인을 통해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과 착한가격업소, 지역상품권 이용을 홍보했다.
또 산청·단성·덕산시장 등에서 상가 사업자와 소비자에게 가격 인상 자제를 요청하고 원산지 및 가격 표시 준수 여부를 점검했다. 군은 이번 활동을 통해 지역 물가 불안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소비자 신뢰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물가안정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산청군, 제과기능사 자격증반 교육 추진
산청군은 군민들의 정서 회복과 직업 역량 강화를 위해 ‘제과기능사 자격증반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대형산불과 극한호우로 피해를 입은 군민들의 심리적 치유를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11월27일까지 진행된다.
교육은 농업기술센터 생활문화정보관 조리과학실습실에서 열리며 버터쿠키·롤케이크·머핀 등 다양한 제과 품목을 직접 실습해 제과기능사 국가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한다.
군은 공동 작업과 완성 과정에서 참여자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는 프로그램도 병행하고 있다. 산청군 관계자는 “정서적 치유와 함께 경제적 자립을 이룰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산청양수발전소, 이웃돕기 성품 기탁
한국수력원자력㈜ 산청양수발전소가 이웃돕기 성품을 기탁했다. 전달받은 성품(쌀, 라면, 김 등)은 대한노인회 산청군지회 시천면분회와 시천면 경로당 31개에 전달했다.
김철기 산청양수발전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차현자 시천면장은 “항상 잊지 않고 이웃사랑을 실천해줘 감사하다”며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홍규 삼장면 내원마을 이장, 이웃돕기 성금 전달
산청군 삼장면 내원마을 이홍규 이장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홍규 이장은 이번 기탁뿐만 아니라 수년째 나눔 실천에 동참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김혜경 삼장면장은 “항상 묵묵히 나눔을 실천해줘 감사하다”며 “성금은 소중한 마음을 담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