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가을하늘’ 활짝…주말부터 추워진다 [쿠키포토]

파란 ‘가을하늘’ 활짝…주말부터 추워진다 [쿠키포토]

기사승인 2025-10-16 15:04:39 업데이트 2025-10-16 16:44:06


먹구름이 지나가고 파란 가을 하늘이 펼쳐진 16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공터에서 어린이들이 뛰놀고 있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 대부분 지역은 온화한 날씨를 보였다. 한낮 기온은 서울이 23도, 광주 27도까지 오른 가운데 파란 가을하늘이 펼쳐졌다. 시민들은 가벼운 차림으로 야외활동을 하며 가을볕을 만끽했다.

16일 서울 강남구 양재천 벼농사학습장에 허수아비가 세워져 있다.
16일 서울 강남구 양재천 벼농사학습장에서 시민들이 허수아비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내일 밤부터 주말 사이에는 전국에 가을 추위를 부르는 비가 내릴 전망이다. 이에 따라 일요일 아침에는 날이 급격하게 쌀쌀해질 것으로 보인다. 또 한기가 남하하면서 일요일 아침 서울의 기온이 8도, 월요일 아침에는 6도까지 뚝 떨어지겠다.

16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공터에서 시민들이 쉬고 있다. 2025.10.16 쿠키뉴스 유희태 기자
16일 서울 강남구 양재천에서 한 시민이 징검다리를 건너고 있다. 2025.10.16 쿠키뉴스 유희태
16일 서울 강남구 양재천 벼농사학습장에 이슬이 맺혀 있다. 2025.10.16 쿠키뉴스 유희태 기자
16일 서울 강남구 양재천에서 시민들이 운동을 하고 있다. 2025.10.16 쿠키뉴스 유희태
16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공터에서 어린이들이 뛰놀고 있다. 2025.10.16 쿠키뉴스 유희태 기자
유희태 기자
joyking@kukinews.com
유희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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