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산이 ‘차(茶)와 분청사기’ 흑회색으로 물들다

계룡산이 ‘차(茶)와 분청사기’ 흑회색으로 물들다

차·도자기·문학을 한 곳에

기사승인 2025-10-24 18:13:22
공주 계룡산 자락에서 ‘상신 차(茶)와 분청사기’를 동시에 만끽 할 수 있는 축제가 다음 달 1일 열린다. 공주시 

충남 공주시가 계룡산 자락에서 ‘상신 차(茶)와 분청사기’를 동시에 만끽 할 수 있는 공간과 시간을 마련했다.

올해가 첫 번째인 차(茶)문화축제는 다음 달 1일에 열리며 반포면 계룡산 상신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문을 연다. 

‘상신 차(茶)와 분청사기의 만남’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계룡산의 정취 속에서 차(茶)와 도자기, 문학을 접목시켰으며 나태주 시인의 축시 낭독과 고마국악예술단의 다례 시연, 가야금·해금의 전통 공연도 준비돼 있다. 

이은성 기자
les7012@kukinews.com
이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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