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의회는 임시회 첫날 하승철 군수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이 출석한 가운데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등 6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본회의에 이은 기획행정위원회는 김혜수 의원이 대표발의한 하동군사회적 가족도시 구현을 위한 1인가구 지원 조례안 등 총 8건, 산업건설위원회는 김혜수 의원이 대표발의한 하동군 기본소득 기본 조례안 등 총 5건을 각각 심의했다.
군의회는 오는 29일부터 11월 5일까지 13개 읍·면의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현장점검은 2개 반을 편성해 △10월 29일 화개면·하동읍 △10월 30일 악양·횡천면 △10월 31일 적량·고전면 △11월 3일 양보·북천·금남면 △11월 4일 금성·청암면 △11월 5일 진교·옥종면 순으로 사업장을 점검하고 현장점검 보고서를 작성한다.
한편, 군의회는 임시회 마지막 날인 11월 7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주요 사업 현장점검 결과 보고의 건 및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처리한 뒤 폐회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