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 연휴 울산 병·의원 148곳, 약국 135곳 운영
울산시는 오는 3일부터 9일까지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연휴 기간 종합상황실에서는 시·구군 공무원 총 433명(일 평균 62명)이 민원 안내와 각종 상황에 대응한다.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해 배추, 무, 소고기, 명태 등 21개 성수품을 집중 관리하고 전통시장과 대형마트의 가격·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를 점검한다. 오는 5일까지 전통시장 10곳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열어 당일 국산 수산물 구매금액의 최대 30%(1인 2만 원 한도)를 돌려준다. 같은 기간 시장 주변 도로는 최대 2시간 주차를 ... [손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