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 취·창업부터 경력단절 예방까지 확대
여성가족부(장관 정현백)는 31일부터 추가경정예산이 국회에서 통과(7월 22일)됨에 따라 여성들의 취업을 지원하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의 직업교육훈련을 확대하고, 창업 및 경력단절 예방 지원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경력단절여성 등의 직업능력 향상을 위해 기업체 인력수요와 여성의 선호직종 등을 고려해 미래산업 분야 및 창업 등 직업교육훈련 50개 과정을 추가 운영(727개→777개)한다. 또 증가하는 여성창업 수요를 맞춰 새일센터에서 예비 창업자를 발굴하고, 사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해 사업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