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광양항만공사, 제8회 대한민국 범죄예방 대상 수상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는 ‘제8회 대한민국 범죄예상 대상’에서 치안 거버넌스 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대한민국 범죄예방 대상은 범죄예방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우리나라 모든 행정기관, 공공기관, 사회단체 및 기업을 대상으로 치안 거버넌스, 사회적 약자보호, 셉테드(CPTED, 범죄예방 환경설계) 등 3개 부문에서 범죄예방에 공헌한 곳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행사다. 공사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주체가 참여하는 안전 공동체의 플랫폼 역할... [전송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