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 되면 빌런이 춤춘다”…이월드 핼러윈 불꽃축제 개막
올가을, 이월드가 관람객을 위한 특별한 핼러윈 축제를 연다. 대구 이월드는 오는 18일과 25일 불꽃쇼, 빌런 공연, 코스튬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다이너믹 광장에서 열리는 불꽃쇼는 오후 8시 오싹한 음악과 어우러져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낼 예정이다. 낮에는 포시즌 가든에서 ‘댄싱 펌킨즈’ 공연(낮 12시·오후 4시)과 ‘살아있는 조각상’ 퍼포먼스(오후 1시)가 진행되며, 회전목마 앞에서는 오후 3시 ‘스푸키 포토타임’, 주주팜에서는 오후 5시 인기 캐릭터 ‘라... [최태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