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소형모듈원자로 국제 콘퍼런스’ 개최…차세대 원전 기술 논의
경상남도는 28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2025 경남 소형모듈원자로(SMR)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이번 콘퍼런스에는 전 세계 원전기업, 연구기관, 정부 관계자, 국제기구 등 300여 명이 참여해 SMR 산업 기술개발 현황과 제조 혁신, 국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콘퍼런스는 △이회성 무탄소연합 회장의 ‘기후 위기 대응과 SMR, 한국의 역할’ 기조강연 △한도희 국제원자력기구(IAEA) SMR 국장의 ‘글로벌 SMR’ 특별강연 △두산에너빌리티, 일본 HitachiGE, 미국 Nuscale Power 등 글로벌 기업이 참... [강종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