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원종 전 보건복지부 국장, 민주당 남원·임실·순창 지역위원장 도전
보건복지분야 전문가인 김원종 전 보건복지부 국장이 더불어민주당 남원·임실·순창 지역위원장 도전에 나섰다. 김원종 전 국장은 21일 “지역통합과 함께 수년간 방치되고 있는 서남대 문제와 공공의료대책 해결에 앞장서겠다”며 “8월 전당대회를 위한 지역위원장 선출에 출마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김 전 국장은 “2016년 공직을 나와 20대 총선에 출마해 정치에 입문하면서 준비부족으로 뜻을 이루지 못했다”며 “지난 20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하면서 재도전의 뜻을 ... [김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