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도로교통공단 tbn교통방송(이사장 김희중)은 3일 오전 6시부터 12일 자정까지 ‘즐거운 추석’ 교통안전 특별방송을 송출한다.
tbn교통방송은 연휴 기간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 2시간 단위로 특별 편성해 실시간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특히 귀성객 이동이 많은 구간을 중심으로 중계차와 통신원을 배치해 실시간 교통상황을 전한다.
지역문화와 명절 정취를 담은 지역 밀착형 콘텐츠도 만날 수 있다.
김환열 한국도로교통공단tbn교통방송 본부장은 “이번 방송은 장거리 이동이 늘어나는 연휴 기간, 국민의 안전한 귀성·귀경길을 돕기 위해 기획했다”며 “긴 연휴 동안 교통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하는 만큼, 교통정보 전달과 안전한 귀성길 안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