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울뒤피와 모차르트가 만난다"… 12일 '디아트라운지 정기연주회'
‘빛과 색채의 화가’ 라울 뒤피의 그림과 천재 음악가 모차르트의 음악이 만나는 특별한 연주회가 대전에서 열린다. 디아트라운지는 12일 오후 5시 대전 아트브릿지에서 ‘제6회 디아트라운지 정기 연주회’를 개최한다. ‘음악을 사랑한 화가, 라울 뒤피’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연주회는 피아노와 플루트의 선율을 통해 뒤피의 색채와 리듬을 음악적으로 표현하고, 시각과 청각이 어우러진 예술적 경험을 선사한다. 라울 뒤피는 화려한 색감과 유려한 선으로 리듬을 그려낸 화가로, 모차르트 등 작곡가의 ... [이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