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의점도 1시간 내 배송…골목까지 번진 퀵커머스 전쟁
편의점과 대형 슈퍼마켓(SSM) 등 오프라인 유통채널이 1시간 이내 배송을 겨냥한 퀵커머스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이들 업체들은 네이버 ‘지금배달’에 잇따라 입점하며 골목 단위 퀵커머스 전쟁에 나서고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 인공지능 기반 쇼핑 서비스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지금배달’에 편의점 업체들이 연달아 입점하고 있다. 네이버 지금배달은 사용자 반경 1.5㎞ 내에 위치한 매장에서 1시간 이내 배송을 지향하는 퀵커머스 서비스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과 연계한 포인트 적립 및 ... [이다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