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세계 최고 높이의 유리 다리'로 알려진
중국 후난성 윈타이산의 현수교에 개장 2주 만에 균열이 생겨
관광객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중국 언론들은 지난 6일 높이 180m, 길이 300m인 이 다리에
국경절 연휴를 맞아 많은 인파가 몰려든 상황에서
한 여성이 균열을 발견해 관광객 전원이 대피했다고 전했는데요.
공원관리 당국은 "유리 다리에 스테인리스 컵이 떨어진 뒤 균열이 발생해
3겹으로 된 유리 가운데 하나가 깨졌지만, 안전에는 문제없다"고 밝히며
깨진 유리를 교체하는 작업이 끝날 때까지 유리다리를 휴장하기로 했습니다. [출처=유튜브 New China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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