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체육시설 관리사업소는 잠실종합운동장 주변의 버즘나무를 사각으로 가지치기 한다고 10일 밝혔다.
사각 가지치지는 보도와 차도로 뻗어 나온 나뭇가지를 제거하고 나무의 높이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방식이다. 프랑스 파리의 샹제리제 거리도 이 방식을 사용해 가로수를 관리하고 있다.
서울시 체육시설 관리사업소는 2011년부터 잠실종합운동장 주변 일부만 사각 가지치기를 시행해왔지만, 올해부터는 스타의 길, 실내체육관, 수영장, 야구장 등 잠실종합운동장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관리사업소는 이달 초부터 9월까지 3회에 걸쳐 총 800여 그루의 버즘나무를 사각 가지치기 할 계획이다.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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