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뉴스] 박태현 기자 =택배노동자과로사방지대책위원회가 1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쿠팡 본사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택배 노동자 과로사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있다.
대책위에 따르면 지난 2019년 10월 12일 쿠팡 대구 물류센터에서 야간 근무를 마친 장덕준 씨는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후 근로복지공단 대구북부지사는 지난 1월 장씨의 사망 원인을 과로사로 판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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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한 3층짜리 빈집이 20년 넘게 방치되다가 붕괴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추가 붕괴 가능성에 대비해 주민 11명이 긴급 대피했다. 서울에서도 집중호우로 도로 위 축대가 무너져 인근 주택이 매몰·파손됐고
국회 입법박람회가 23일 국회 중앙잔디마당에서 막을 올렸다. 이번 박람회는 국회가 추친하는 최초의 입법박람회로 ‘기후위기 극복, 지방소멸 대응, 민생경제 활성화’를 핵심 의제로 삼았다. 우원식 국회의장 개회사
정부가 발표한 HMM 부산 이전 정책이 포스코의 HMM 인수 움직임과 맞물리면서, ‘HMM 본사 이전’ 관련 셈법이
이재명 대통령은 한국과 미국 간 관세 문제를 가능한 한 조속히 해결하려는 목표를 갖고 있다면서도 안전장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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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홍천 서울양양고속도로에서 4중 추돌사고로 4명이 중경상을 입는 등 도내서 교통사고가 이어졌다. 22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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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씨가 피고인석에 앉은 모습이 언론 카메라에 담길 전망이
‘정교유착’ 의혹의 정점에 있는 한학자 통일교 총재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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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참사 국정조사 청문회에서 김영환 충북지사의 불기소 처분이 다시 쟁점으로 떠올랐다. 더불어민주당을 비롯
국회가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의회 형식의 ‘민생시민의회’를 처음으로 열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23일
경북 영천시가 경제 현장 간담회를 통해 시민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영천시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김문수 전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오찬 회동을 가지고, 정치 현안과 관련해 조언을 구했다
23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2025 쿠키뉴스 산업포럼: 산업 대전환기 기로에 선 한국,
23일 오전 강원 인제에서 7톤 크레인 특장차량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전소됐다. 소방 당국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