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풀무원이 지난해 매출 3조원을 돌파했다.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풀무원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3조2137억원을 기록했다고 잠정 공시했다. 전년(2조9935억원) 대비 7.4% 늘어난 수치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921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영업이익인 620억원보다 48.6% 증가했다.
풀무원은 “식품서비스부문 성장 및 이익 확대, 해외사업의 성장 및 손익 개선으로 연결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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